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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진천선수촌내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물의를 빚은 국가대표 김민석 등 관련자에 대한 국가대표 자격정지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건개요 및 주요경과
2022년 7월 22일 오후 6시 오후 훈련 종료 후, 김민석(성남시청), 정재웅(성남시청),정재원(의정부시청), 정선교(스포츠토토)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4인이 대표팀 감독의 승낙을 받아 외출 후, 저녁을 먹는 과정에서 음주를 함. 오후 8시 20분 식사 종료 후 정재웅 선수가 운전해 선수촌 남자숙소로 복귀함
24일 언론 보도 이후 오후 2시30분 연맹은 스피드 국가대표 김진수 감독을 통해 김민석 선수의 변경된 경위서 접수
26일 정재웅, 정재원, 정선교, 박지윤 4인 추가 경위서 제출 후
27일 오후 3시 관련 사안에 대해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