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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내달 2일부터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실지감사를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의 경우 7월 24일~8월30일 문체부 감사실이 국가대표 선임과정의 절차상 문제, 부적정한 행정처리 및 업무 관행과 관련 실지감사를 시행, 11월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천안축구센터 건립 관련 회계, 재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