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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산악연맹이 19일과 20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아이스클라이밍 2개 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대회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회장에는 모든 선수 및 관계자는 PCR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은 2016년부터 동계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매년 청송에서 국제대회인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선수들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회가 취소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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