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어이 열린 경기에서는 마드가 리네테(폴란드, 세계랭킹 48위)가 2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세계랭킹 39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무호바와 리네테는 지난 8월 한 차례 맞부터 당시에는 리네테가 2대1로 승리했었다.
한편, 결승전이 열릴 예정인 22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단식 결승은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인데, 비가 올 경우 감독관 판단 하에 비가 그칠 때까지 경기가 중단되고 23일 경기가 열릴 수도 있다. 복식의 경우 실내 코트로 옮겨 경기가 진행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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