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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강인(PSG)은 물들면 안 돼!
더 선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데이트 상대는 3살 연상의 콜롬비아 태생 모델 에리카 코레아다.
더 선은 '이들은 클럽 VIP석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뒤 뒷문으로 함께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11월 약혼자 루시아 로이와 결별했다. 래시포드는 소속팀에서 다소 부진하며 올 여름 유로 대회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이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에리카는 5살 때 리버풀로 이사했다. 도심에서 쇼핑을 즐기던 도중 모델 에이전시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더 선은 '에리카는 모델로 활약하며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등을 떠돌아다녔다. 그녀는 여러 유명 잡지 모델 및 스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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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지난달 'PSG가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8000만파운드(약 1350억원) 입찰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주급은 50만파운드(약 8억5000만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이강인에게 나쁜 물을 들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일 '맨유는 올 여름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있다'고 전했다.
ESPN은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료로 최소한 7000만파운드(약 1200억원)를 원한다. 이 돈을 지불할 팀은 없다. 맨유는 이적료를 낮출 생각이 별로 없다. PSG가 유일하게 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PSG는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였다가 그를 우선순위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