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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펜싱코리아가 도쿄에서 연일 '금빛 칼의 노래'를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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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리우올림픽 챔피언 박상영이 16강에서 루슬란 쿠르바노프에게 패하며 10위를 기록했다. 에이스 권영준도 16강에서 패하며 9위에 올랐다.
16일부터 이어지는 단체전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16일엔 남자 플뢰레, 여자 사브르 단체전, 17일엔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 단체전, 18일엔 남자 에페, 여자 플뢰레 단체전이 이어진다.
한편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SK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대회에도 어김없이 첫째 날부터 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과 함께했다. 선수 및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시상하며 '펜싱코리아'의 사기를 북돋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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