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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민간 자원봉사 단체 국제로터리클럽의 3650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원봉사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고흥길 회장은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국제로터리클럽의 협력에 힘입어 더욱 내실있고 의미있는 발달장애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