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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달 18일 말 산업 특성화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말 산업 분야 전문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실제 업무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말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훌륭한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직업체험학습, 현장실습교육(WPL),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말 산업 분야 취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