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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E&M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했던 김재현을 영입했다.
김재현은 "황진우 감독님과 함께 레이스를 하게 되어 벌써 개막이 기대된다. 감독님과 함께 시즌 챔피언 정복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진우 감독은 "원석과 같은 김재현을 잘 가다듬어 올해 시리즈 챔피언에 반드시 등극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18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을 오가며 10월 28일 최종전까지 9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