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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개최도시인 강릉의 주요 관문인 강릉역에 대회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상품점을 8일 오픈했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 국장은 "지난해 12월 KTX 경강선 개통을 계기로, 출·도착과 관련된 주요 공항과 역사에 2018 평창 공식 상품점을 설치함으로써, 손쉽게 라이선스 상품들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대회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공간으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