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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아쉽게 출전이 좌절된 ROAD FC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팀 제이)가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예지는 "짧은 기간에 준비하려면 많이 힘들 텐데, 제 자리를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대신해 출전을 결정한 임소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시합인 만큼 즐기면서 멋지게 시합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꼭 부상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임소희를 응원했다.
◇XIAOMI ROAD FC 045 XX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진 유 프레이]
[무제한급 요시코 VS 김영지]
[-50kg 계약체중 임소희 VS 아라키 미키]
[무제한급 데스타니 야브로 VS 베김잔 카시모바]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라파엘 피지에프]
[-72kg 계약체중 바오인창 VS 기원빈]
[무제한급 크리스 바넷 VS 심건오]
[미들급 박정교 VS 황인수]
[밴텀급 서동수 VS 김이삭]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