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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15일(한국시간) 오전 6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S7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이 열렸다. 우크라이나의 크바스니차가 역영을 펼치고 있다.
지체장애인 크바스니차는 이날 역영을 펼치며 6위를 기록했다. 비록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크바스니차는 수영을 즐기듯 시종 담담하고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수영장을 떠날 때도 가벼운 발걸음이어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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