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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정 현(19·11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했다
정 현은 전 ATP랭킹 1위 레이튼 휴잇(107위·호주)를 비롯해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12위), 존 이스너(미국·24위) 등과 함께 경기를 펼치게 됐다.
한 편, 정 현은 6일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3계단 뛰어올라 118위에 랭크됐다. 자신의 생애 최고 랭킹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110위권에 진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