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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빙상 에이스' 박승희(23·화성시청)가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박승희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난감해 하더니 "지금은 스피드스케이팅을 더 알아가는 단계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래도 1000m가 가장 나은 편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출전해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며 눈을 빛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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