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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우리은행)가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장미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2014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 정지혜(부산시청)도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오민경(IBK기업은행)은 28위에 그쳤다. 김장미와 정지혜는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나선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