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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동생 통역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효주의 여동생은 영어가 미숙한 언니를 대신해 직접 통역에 나섰다.
김효주 여동생은 언니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등 동시 통역사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뽐냈다.
현재 고교 2학년생인 김효주 여동생은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 학습 신청을 하고 부모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주 동생 통역에 네티즌들은 "
김효주 동생 통역 잘해", "
김효주 동생 통역, 영어실력 대단해", "
김효주 동생 통역, 고등학생 실력이라고 안 믿겨져", "
김효주 동생 통역, 영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