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09년 3월 16일 '스타트2014(START 2014)'를 통해 국민배우 최불암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을 첫 홍보대사로 임명했고, 2012년 4월 1일엔 이봉주를, 2012년 5월 8일 조수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2년 6월 29일에는 박강성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13년 1월엔 인천시청 소속 '여배우 복서' 이시영과 2월엔 '한류 아이돌' JYJ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JYJ는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 '온리원(Only One)'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2013년 10월 손연재에 이어, 2014년 3월 D-200을 맞아 추신수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5월엔 '탱크' 최경주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성공 개최에 힘을 실었다. .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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