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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절개 원피스 '아찔한 노출' 화보 "섹시는 아직 어색"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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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최희


최희가 화보를 통해 고품격 섹시미를 보여줬다.

예능 프로그램 및 스포츠 프로그램 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희 전 아나운서가 6월 3일 공개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최희는 그동안 보여준 단아함이 아닌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최희는 인터뷰를 통해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리랜서 전향의 이유와 자신이 꿈꾸는 목표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한편

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희 화보를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최희, 화보 보니까 몸매 관리 엄청 한 듯", "

최희 프리랜서 되더니 더 예뻐졌네", "

최희 뒤태 장난 아니네", "

최희, 섹시한게 잘 어울려", "

최희, 프리랜서 활동 하니까 예쁜 모습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 "

최희 청순하면서 섹시하기까지", "

최희 정말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초록뱀주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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