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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인재 급구' 체육회 2014년 신입직원 공채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09 11:40



대한체육회가 2014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능하고 역량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공개채용은 일반전공, 체육전공, 국가대표선수출신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9일 원서접수를 시작해, 19일 마감한다.

일반전공은 일반전공 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체육전공은 체육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국가대표선수 출신은 대한체육회장명의 '국가대표선수 확인서'제출자(국가대표선수 경력 33개월 이상)로 한정하며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 수습 및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청년인턴으로 5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서류전형을 면제하며 취업보호대상자(보훈대상자), 국어능력우수자, 영어회화 우수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https://sports.career.co.kr)로 하며,세부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ports.or.kr) 채용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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