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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종별육상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끝난 이번대회에서는 대회신기록 7개, 부별 신기록 1개가 나왔다.
남자 1만m 일반부 결선에서는 이헌강(한국전력)이 30분22초75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김효수(경찰대)는 30분34초13으로 2위, 정진혁(한국전력)은 30분38초06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남자 4x400m릴레이 경기에서는 경찰대학(최명준·이준·김대홍·이승윤)이 3분12초45로 대회신기록 수립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