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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국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모두들 무모한 도전이라 이야기했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2 그룹A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잔류만 해도 기적이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이제 달라졌다. 대회 기간 중에도 선수들은 급성장했다. 잔류를 넘어 승격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이탈리아까지 온 한국 낭자들. 무엇을 얻었을까.
아시아고(이탈리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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