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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25일 서울사무소에서 세바스찬 코 전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올림픽의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영국 총리 직속의 올림픽·패럴림픽 유산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바스찬 코 대사는 영국올림픽위원회(BOA) 위원장 및 국제육상연맹(IAAF)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2012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2005~2012)을 역임했다. 그는 1980년과 1984년 올림픽에서 육상 1500m 금메달 및 800m 은메달을 2회 연속 획득하고 세계신기록을 12차례나 수립하는 등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포츠계 인사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