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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이 다음 달 11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는 다음 달인 12월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국내 모터스포츠 취재기자단 등이 엄정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올해 활약한 선수와 팀을 대상으로 10개 부문의 상을 수여하게 된다.
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는 '한국모터스포츠의 오스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 시상식으로 올해 8회째를 맡아 더욱 내실있고 모터스포츠 현장의 구슬땀이 그 주체가 된다.
해를 거듭할 수록 모터스포츠 가족 및 많은 미디어들의 관심도 증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수상 부문은 모두 10개로, 드라이버 6개 부문은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올해의 인기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클럽드라이버상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상 ○올해의 글로벌 드라이버상으로 나뉘어 영광의 얼굴을 뽑게 된다.
또한 팀 부문에선 ○올해의 레이싱팀상으로 단 한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특별상 3개 부문에선 ○올해의 특별상 ○올해의 포토제닉상 ○올해의 우정상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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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심사 기준은 올시즌 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스포츠맨십, 실력 향상도, 대중 인지도를 복합적으로 채점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카레이서가 정해진다.[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
■일 시 : 2013.12.11(수). 11:30~14:00
■장 소 :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주 최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주 관 :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
■시상부문:
1) 드라이버 부문 :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올해의 인기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클럽드라이버상, 올해의 글로벌드라이버상, 올해의 카트드라이버상
2) 레이싱팀 부문 : 올해의 레이싱팀상
3) 특별상 : 올해의 특별상, 올해의 포토제닉상, 올해의 우정상 등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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