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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월드컵에서 세계 신기록을 써냈다.
이상화 세계신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세계신기록을 써냈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이상화 세계신기록에 눈물이 나네요. 남자선수들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이상화 세계신기록, 정말 대단하네요. 부상당하지 않게 파이팅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자부 팀추월에서는 이승훈(25·대한항공), 주형준(22), 김철민(21·이상 한체대)이 3분40초53의 기록으로 캐나다(3분37초17)와 미국(3분38초66)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00m에 출전한 모태범(24·대한항공)은 1분07초92로 6위에 자리했고, 이규혁(35·서울시청)은 18위(1분09초62)에 그쳤다. 여자 1500m의 김보름(20·한국체대)은 1분56초94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 20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