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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고연전 축제 현장에 등장했다.
첫 날 학생 일원으로 고연전에 참석했던 손연재는 이날엔 응원단 복장을 차려 입고 직접 무대에 올라 수려한 동작을 펼치며 응원을 이끌었다.
손연재는 깜찍한 외모에 애교 넘치는 율동으로 학생 뿐 아니라 무도 멤버들의 넋을 뺐다.
정형돈과 노홍철 등 연세대 소속 무도 멤버들은 손연재의 특별 공연을 지켜보며 "귀여워. 어떡해", "천사다. 천사"라고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