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간] 케로군 `용어를 알면 F1이 보인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1 16:14



신간 '용어를 알면 F1이 보인다 : F1/모터스포츠 기초 용어 200'이 출간된다.

F1 지식 서적으로 기본적인 F1과 모터스포츠의 기초 용어를 잘 모르는 독자나, 어느 정도 익숙하더라도 정확한 개념이 혼동되는 이들에게 기준을 준다는 취지에서다.

저자는 방송해설과 블로그를 운영하는 케로군이다.

케로군은 블로그 '케로군의 불[火]로그(http://www.sunnycero.com/ )'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SBS-ESPN에서 F1 국내 TV 중계의 해설을 맡고 있다. 2010년 9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싱가포르 그랑프리부터 F1 해설을 맡기 시작했고, 트위터를 통해서 모든 F1 그랑프리의 연습 주행과 퀄리파잉의 트윗 중계도 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국민체육공단이 기획 출판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가이드북을 집필했다.

책은 후원의 형식으로 판매된다.

10,000 원을 후원하면 책 한 권을 발송한다. 20,000 원 이상 후원하면 독자 이름을 텀블벅 후원자로 책에 담아주며, 30,000 원 후원자에겐 선착순 세 명에게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세바스찬 베텔" 버전 등을 보내준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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