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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글로벌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국인 청년 드라이버를 공개 선발한다.
한국의 KARA 뿐 아니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의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에서 국가 당 1명을 선발, 파견하는 행사여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상은 만 17~24세 사이의 젊은 유망주다. FIA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카트를 제외한 서킷 경기 출전 경험 드라이버 가운데, 상위 레벨의 국제대회 출전 의지가 있는 도전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 드라이버는 KARA와 FIA 인스티튜트로부터 참가비와 교육비, 항공편 등을 제공받게 되며 레이싱 슈트 등 개인장비와 현지 체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자동차경주협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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