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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의 아내가 그동안 남편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이혁재는 장모님에게 도움을 받았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사정이 어려워진 딸과 사위를 위해 장모님이 자신의 돈을 모아 큰 도움을 줬던 것.
이혁재는 "장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돈 2천만 원이 8초도 안 돼서 자동이체로 다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힘든 시간을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한 이혁재 부부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