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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JYJ 일본 돔 공연에서 깜짝 신곡을 공개 한다.
박유천은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돔에서 만나게 됐다. 긴 기다림 동안 슬픔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웃으며 만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설레는 기대감으로 곡을 선물 하고 싶었다. 새로운 계절 생동하는 봄을 맞이 하는 설레는 느낌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YJ는 이번 도쿄돔 공연을 통해 총 15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 공연은 일본 전역 영화관에서 상영되어 이번 JYJ의 도쿄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은 총 21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