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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피겨선수' 아사다 마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어 피겨 대회 수상 후 수상자들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마오는 수상의 기쁨에 흥에 겨운 듯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마오의 트레이드마크 인 '토끼 앞니'를 선보여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교복을 입은 마오는 흰색 가방을 메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지금과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캐나다에서 치러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점프 실수 등 합계 196.47점으로 3위에 머물렀으며, 2년 만에 메이저 무대에 복귀한 김연아가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 점수인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