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 콘서트를 개최한다.
리쌍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구 멜론악스홀)에서 '리쌍극장'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당시 공연은 '831' '리쌍부르스'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 주옥같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날 수 있는데다 유재석 정형돈 허니 패밀리등 초호화 게스트진, 소녀시대 제시카 노홍철 카라 구하라 이효리 김종국 하하 등 '미친 인맥'도 함께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좌석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가로 공연 개최를 결정하게 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