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종합 격투 단체 UFC에서 옥타곤 걸로 활약 중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UFC 132 대회 이후 프랑스의 생트로페에서 바캉스를 즐기며 오는 8월 열리는 UFC 133 대회를 준비 중이다.
특히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8월 16일 국내를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과 음악, 영화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이 관계자는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이번 방한을 통해 적극적인 한국 활동을 펼치길 희망하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뒤를 잇는 외국인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