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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2023 국제카누연맹(ICF)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차 독일로 떠났다.
오는 23~27일 열리는 대회에는 한국 카누 간판인 조광희를 비롯해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장상원(인천광역시청), 박주현(충북도청)이 출전한다.
대한카누연맹은 이번 대회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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