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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1쿼터에 일본 오카 료마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2쿼터 박철언(성남시청), 3쿼터 김정후(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최우수선수에는 현지광(성남시청)이 선정됐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4일 파키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3일 전적]
한국(1승) 2(0-1 1-0 1-0 0-0)1 일본(1패)
말레이시아(1승) 3-1 파키스탄(1패)
인도(1승) 7-2 중국(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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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