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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조각공원이 보유한 작품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서울올림픽유산 보존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조각 작품 현장관리'를 시행했다.
공단은 방대한 지역에 분포돼 있는 작품 특성과 인력, 예산 부족 등으로 관리가 소홀할 수 있던 부분을 임직원이 직접 나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일상 점검으로 명품공원에 걸맞은 작품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올림픽공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림픽 유산이다. 조각 작품 관리는 물론, 공원이 보유한 올림픽 유산을 잘 보존해 더 많은 국민이 찾는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