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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미래에셋증권)-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스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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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이번 대회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합작한 전지희와 나선 여자복식에서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준우승, 여자단식에서 준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 대만 에이스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2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올렸지만, 결승 무대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된 것도 성장을 이어가야할 신유빈에게는 배움이자 소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