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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는 K-1 500m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장현정과 이해랑은 K-1 200m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카누팀은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이며 K-4 200m와 5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송준영 도체육회 카누팀 감독은 "선수들 기량이 지속해서 향상되고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6-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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