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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스포츠의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다양한 스포츠의·과학의 훈련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수촌 내 부속의원 진료 통계를 바탕으로 종목별, 부위별 부상에 맞는 재활 및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입촌선수 증가에 따른 야간 물리치료 확대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훈련장에 인공지능(AI) 카메라 및 훈련판독장비 등을 설치해 선수들의 동작 및 전술 분석에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전담팀 분석프로그램 교육 등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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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