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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시·도·군·구 지방장애인체육회와 대규모 합동 간담회를 열고 지방 장애인 선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간담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유도,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반다비 체육센터 운영 연구 논의 등 10개 분야 21개 주제를 두고 토의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규모 회의를 연 건 설립 후 처음이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향후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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