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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대한테니스협회가 생생한 정보 전달 및 테니스인들간 소통을 위해 2023년 5월 월간 매거진 '대한테니스'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창간호 표지는 사상 최초 2년 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에 진출한 남자 국가대표팀과 25년 만에 빌리진 킹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팀 등이 장식했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심층 인터뷰, 2023 빌리진킹컵 지역예선 대회 결과, 대한테니스협회 2년 간의 발자취, 협회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 'KTA 투어링팀' 소식,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및 i리그 사업 계획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포함됐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인들에게 협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면서 좋은 건 칭찬받고 잘못된 건 비판받겠다는 생각이다. 테니스인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