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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동생, 사업하면서 머리카락 많이 날아가…"
뒤이어 한혜진은 "사업 경험이 따로 있는지?"라는 김호영의 질문에, "연년생 남동생이 자영업자다. 서울 금호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옆에서 고충을 많이 듣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동생이 사업을 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날아갔다"고 돌발 폭로하는데, 김호영은 "너무 이해한다"고 '격공'하더니 "사업을 하던 시절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숭숭 떨어져 있다. 열이 뻗쳐서…"라고 덧붙여 '웃픔'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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