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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동두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회암사, 왕방산, 깊이울 저수지 일대를 달리며 다양한 풍경과 임도, 산길이 어우러진 구간별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22㎞ 종목은 올해 처음으로 가족 친화적 명소인 '동두천 놀자숲'에서 출발한다.
주최 측은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철저한 안전 교육과 응급 대처 프로토콜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능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경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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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