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진조크루의 김헌준(비보이 스킴) 단장이 '2022년 국제댄스스포츠연맹(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 국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김 단장은 첫 번째 세계 선수권 대회였던 중국 난징, 프랑스 파리에 이어 3연속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김 단장은 "파리올림픽이 2년도 남지 않았다. 올림픽 전초전으로 평가되는 이런 큰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또한, 내가 한국을 대표해 심사위원에 자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만큼 치열한 대회인데, 한국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남은 기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