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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19·강원도청)가 극적으로 자유형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황선우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준결선에서 기록한 아시아최고기록이자 한국최고기록인 47초56. 이 종목 세계최고기록은 세자르 시엘류(브라질)가 2009년 로마 대회에서 기록한 46초91이다.
기사회생한 황선우는 22일 오전 1시26분 준결선 1조 8레인에서 결선행을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