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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 시행된 원장 선거에서 최영열(71) 전 원장직무대행이 선출됐다.
국가대표 선수로도 뛰었던 최 원장 당선인은 경희대 태권도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학과장과 체육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이번 선거 전까지는 국기원 원장직무대행을 맡았다. 최 원장당선인은 12일 국기원 공고와 함께 바로 3년 임기의 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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