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여자싱글의 기대주' 박연정(하계중)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을 펼치며 최종 5위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난조로 중간 순위 12위까지 추락했던 박연정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최종 5위까지 끌어올렸다.
남자 싱글에 출전한 차영현(화정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인 125.16점을 따내면서 쇼트프로그램 점수(60.85점)를 합쳐 총점 186.01점으로 최종 11위에 그쳤다. 차영현인 프리와 총점에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을 새로 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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