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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난민복서 이흑산 둥지 옮기고 '어나힐레이션' 출격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1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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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복서
이흑산
둥지
옮기고
'어나힐레이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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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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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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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카메룬
출신의
난민복서
이흑산(35세/
본명
압둘레이
아싼)이
둥지를
찾았다.26일
오전
이흑산
선수의
매니저인
아트복싱
이경훈
관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흑산과의
계약을
체결한
티에이피(T.A.P)
매니지먼트의
김여정
대표는
"이흑산이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티에이피(T.A.P)
프로모션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앞으로는
티에이피(T.A.P)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이흑산이
소속된
티에이피
매니지먼트
(T.A.P
Mgmt.
for
Athletes)는
내년
1월
19일
KBS
아레나
홀에서
출범하는
국내
최초
복싱&MMA
콜라보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Annihilation)'을
주최하는
운동선수
전문기획사로,
이흑산은
이적
무대로
'어나힐레이션'의
언더카드를
장식하게
된다.

시합의
메인이벤트는
국내에서
무려
5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OPBF
타이틀매치로이중경(30/티에이피
복싱)
사무엘
콜롬반(33
/
호주)의
OPBF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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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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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특히
이흑산
선수의
이적이
주목되는
점은
그간
협회
간의
규정문제로
이뤄질
없었던

대결들이
성사될
있기
때문이다.티에이피
복싱은
한국권투연맹KBF
(이하
KBF)에
등록된
체육관으로
이흑산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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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자동적으로
KBF
웰터급
랭킹에
등재,
랭킹전
타이틀매치를
치를
있는
자격이
생긴다.
KBF는
사분오열된
국내
프로복싱협회
가장
두터운
선수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복싱기구의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한국챔피언의
수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나
이흑산이
활동하고
있는
웰터급의
KBF
챔피언은
'히트맨'
서인덕으로
동안
협회간의
규정문제로
만날
없었던
선수의
대결이
가능해짐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선수의
대결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티에이피
매니지먼트
김여정
대표는
"단순히
이흑산의
인지도
때문에
계약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티에이피에서
지원을
결정할
선수는
세계로
나아갈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여야만
한다.우선
이흑산
선수가
KBF
챔피언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이흑산은
데뷔전
승리
춘천아트복싱의
이경훈
관장을
만나
9전을
싸우면서
복싱M
한국챔피언을
역임하였고
7월
WBA
아시아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무승부판정으로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무패의
난민복서
이흑산
(10전8승3KO2무)은
현재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투혼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흑산은
"나의
목표는
세계챔피언이다.
선수로서
훈련에만
집중할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T.A.P
프로모션을
만나게
대단한
행운이라
생각한다.
승리소식을
빠른시일내에
전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만약
이흑산이
내년
상반기
내에
KBF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다면
곧바로
OPBF
타이틀매치에
도전할
확률이
높다.
현재
대한민국의
프로복싱
프로모터중
OPBF
타이틀매치를
주최할만한

비즈니스
능력을
보유한
곳은
티에이피
매니지먼트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전직
MMA선수이자,
엘리트
아마추어
출신으로
데뷔
2년
만에
OPBF
타이틀매치에
도전하는
이중경의
유례없는
커리어
속도를
때,
이흑산이
내년에
어디까지
올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중경은
"언젠가는
붙을지도
모르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같은
소속이
되니
기분이
묘하다.
국내에
중(中)량급
연습파트너가
많지
않은데,
이흑산이
좋은
왼손잡이
상대가
되어
것으로
생각한다.
서로
윈윈(WinWin)하는
동료
사이가
되겠다"
라고
전했다.


자료배포
:
KBF
(한국권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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