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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포효 뒤엔 어두운 그림자도 있었다.
NBC에 따르면 화이트는 자신이 소속돼있는 록밴드의 전 드러머 레나 자와데를 성희롱했다. 자와데는 2016년 화이트를 고소했다. 화이트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줬다는 것인데, 포르노 영상을 보여주고 머리를 자르라는 등 희롱성 언행을 했다는 게 자와데의 주장이다. 또, 문제가 불거지자 잔여 임금도 주지 않고 자신을 해고 했다고 자와데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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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