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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 팀이 압도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곽윤기는 18바퀴를 남기고 3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갔다. 11바퀴를 남겨 뒀을 때 푸시하는 과정에서 헝가리를 제치고 1위로 치고 나갔다. 10바퀴 안에 진입했을 때 김도겸과 임효준이 속도를 올려 2위권과 거리를 벌렸다.
1,2위와 3,4위의 차이가 벌어졌을 때 일본이 넘어지며 4위권으로 밀렸고, 마지막 주자 임효준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들어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