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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옵서버 프로그램을 통해 노하우 습득에 나선다.
대응력도 관심사로 꼽힌다. 지지통신은 '평창은 그동안 동계대회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부를만한 추위 속에 개최된다. 한 여름의 더위에 대한 대책이 대두되고 있는 도쿄와 마찬가지로 날씨에 대한 대응 문제에 공통점이 있다'며 '평창의 날씨가 경기 운영 및 수송, 관중 등에 미치는 영향을 도쿄 조직위가 체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